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자동차 생산, 국내판매 늘어 5개월만에 증가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자동차 생산이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회사 5곳은 3월에 41만5175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3월보다 0.2% 증가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생산, 국내판매 늘어 5개월만에 증가세  
▲ 르노삼성차의 SM6.
자동차 생산은 신흥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지난해 11월(-2.8%), 12월(-5.6%), 올해 1월(-7.6%), 2월(-3.7% )에 걸쳐 4개월 연속 감소하다 3월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 수출은 지난해 3월보다 4.6% 감소한 26만3197대에 그쳤다.

그러나 내수판매는 15.7% 증가한 17만3982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실질적 내수판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또 SM6, 티볼리에어, 신형 K7 등 신차효과와 더불어 싼타페, 스포티지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꾸준한 판매 증가가 더해져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신흥시장의 경기침체, 한국계 완성차의 해외생산분 판매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3월보다 4.1% 감소한 21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은 모두 106만8526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3.6%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42만4491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5.2% 늘었으나 수출은 65만4494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