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자동차 생산, 국내판매 늘어 5개월만에 증가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4-10 16:4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자동차 생산이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회사 5곳은 3월에 41만5175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3월보다 0.2% 증가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생산, 국내판매 늘어 5개월만에 증가세  
▲ 르노삼성차의 SM6.
자동차 생산은 신흥국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지난해 11월(-2.8%), 12월(-5.6%), 올해 1월(-7.6%), 2월(-3.7% )에 걸쳐 4개월 연속 감소하다 3월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 수출은 지난해 3월보다 4.6% 감소한 26만3197대에 그쳤다.

그러나 내수판매는 15.7% 증가한 17만3982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실질적 내수판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또 SM6, 티볼리에어, 신형 K7 등 신차효과와 더불어 싼타페, 스포티지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꾸준한 판매 증가가 더해져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신흥시장의 경기침체, 한국계 완성차의 해외생산분 판매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3월보다 4.1% 감소한 21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은 모두 106만8526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3.6%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42만4491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5.2% 늘었으나 수출은 65만4494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5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원전·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부사장 내정, 정책금융 전문가
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확정, 22일 취임
[오늘의 주목주] '레버리지 ETF' 상장 앞둔 삼성전기 주가 18%대 급등, 코스피 ..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금리 재역전의 공포: 글로벌 금리 체계는 어디로 가는가
오픈AI도 스페이스X·앤트로픽 이어 상장 추진, 미국 증권 당국에 서류 제출
이재명 순방길에 민주당 지도부 빠진 환송, 전대 앞두고 '당청 거리두기' 해석
[젠슨 황 이펙트④] '제2의 깐부주' 기대감 넘실, '삼소회동' 네이버 LG전자 SK..
[9일 오!정말] 민주당 박해철 "1987년 이날 스무 살 청년 이한열 열사는 최루탄에..
[오늘Who] 농협은행장 강태영 3차원 홀로그램으로 'AI뱅크' 청사진 제시, "고객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