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특정인에게 1조 원에 가까운 이익이 돌아갔고 국민들 대다수가 특검을 거론하고 있는데 특검을 안 받고 선거를 하겠나”라며 “저는 어차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 후보를 향한 특검 요구는 물타기라고 했다.
윤 후보는 여권에서 윤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이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특검을 주장하는 것을 놓고 "부실수사를 상설 수사기관이 했을 때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인데 범죄사실이 특정 안 된 것도 특검에 간다는 것은 원래 특검 취지에 안 맞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어떻게 보면 (대장동) 특검을 회피하기 위한 물귀신 작전일 수 있다”며 “특검도 수사대상을 집중해야 수사가 되는 것인데 몇 개씩 들어 물타기를 하면 특검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윤 후보는 민주당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대표 구속 뒤 부인인 김건희씨 수사를 촉구한 일을 두고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2010년도에 거래한 것 일부, 여러분들이 내역을 봤겠지만 그게 시세조종에 연관 있겠나"며 "그 첩보를 지니고 (수사가) 시작된 것이고 여러 번의 별건에 별건을 통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축구 국가대표 김건희선수(수원삼성)는 도이치모터스 계열회사인 브리티시오토의 랜드로버차량을 구입하여 운전중 차량인수후 20분도 안되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엔진이 꺼져 차량이 멈춰버렸는데 1년 6개월이 지나도 교환이나 환불도 안해준다는데... 그런데도 유니폼에는 도이치모터스를 달고 뛰고 있으니... 누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같은 이름의 누구는 엄청 힘들겠다. (2021-11-19 00: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