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8일 오후 6시 기준 2027명, 최총 3천 명 웃돌 듯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8 19:0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증가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20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18일 오후 6시 기준 2027명, 최총 3천 명 웃돌 듯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오전 춘천시 강원사대부고에서 수험생들이 발열 검사를 하며 시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인 1992명보다 35명이 늘었고 같은 요일 기준으로 1주일 전인 11일 확진자 수 1578명보다는 449명 많다.

17일과 18일 기준 확진자 수는 17개 시도 가운데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34명(80.6%), 비수도권에서 393명(19.4%)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985명, 경기 496명, 인천 153명, 경남 71명, 전남 46명, 대구 42명, 경북 41명, 충남 40명, 강원 36명, 대전 32명, 제주 30명, 광주 21명, 전북 17명, 충북 15명, 울산 2명으로 나타났다.

집계를 한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에는 오후 6시 확진자 수가 1992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후 0시까지 1300명이 늘어 최종 3292명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상무부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제재, "중국 기업과 거래·협력 제한"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증시 입성, 조주완 "글로벌 사우스 전략 중추적 역할"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등 사모펀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