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계룡건설산업, 서울 영등포 도시환경정비사업 777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1-18 17:3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계룡건설산업이 777억 원 규모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따냈다.

계룡건설산업은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복합주거단지와 부대복리시설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서울 영등포 도시환경정비사업 777억 규모 수주
▲ 계룡건설산업 로고.

계룡건설산업은 이번 계약으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6-5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4층 규모로 아파트 220세대, 오피스텔 70세대 등 모두 2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번 사업지는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있다.

공사 계약금액은 777억8만5523원이다. 이는 계룡건설산업 2020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3.53% 규모다.

공사기간은 이주 완료일로부터 37개월이다. 

계룡건설산업은 “공사기간과 공사금액 등은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경제개혁연대 고려아연에 '제3자 유증' 설명 요구, "필요시 금감원 정정명령 내려야"
삼성전자 2나노 AP '엑시노스2600' 공개, 연산성능 39%·AI성능 113% 향상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40%, 호남·40대만 긍정 전망..
인천공항 2년간 외화 불법반출 적발 810억, 민주당 정일영 "이학재 책임회피"
[한국갤럽] 통일교 특검 '해야 한다' 62% '필요 없다' 22%, 지역·연령·이념 불문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1%p 하락한 55%, 중도층은 2%p 오른 60%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0% 국힘 26%, 양당 모두 지지도 유지
빅테크들 '바이오 폐기물' 탄소제거 기술 기업 공동 지원, 4천만 달러 투자
ABL생명 전속설계사 채널 '위대한 성장' 비전 선포, 곽희필 "업계 톱4 도약"
미 공화당 환경규제 우회법안 하원 통과, 승인되면 화석연료 인프라 확대에 탄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