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2%(250원) 하락한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1.63%(800원) 내린 4만8350원, 한라 주가는 1.48%(80원) 낮아진 533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0.93%(100원) 떨어진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0.9%(250원) 밀린 2만7500원, 삼성물산 주가는 0.89%(1천 원) 빠진 11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4%(150원) 내린 2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0.4%(500원) 낮아진 12만3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29%(50원) 떨어진 1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15%(70원) 상승한 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850원, 동부건설 주가는 0.35%(50원) 높아진 1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2%(50원) 더해진 2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