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경제지주 신세계푸드와 인삼급식 확대 추진, 장철훈 "시너지 창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17 17:2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 신세계푸드와 인삼급식 확대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철훈</a> "시너지 창출"
▲ 안호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왼쪽)과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오른쪽)가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인삼 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신세계푸드와 함께 인삼 소비를 확대한다.

농협경제지주는 17일 신세계푸드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인삼 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와 신세계푸드는 신세계푸드의 전국 340곳 급식처와 농협경제지주의 인삼 우수산지를 활용해 인삼 급식을 확대하고 인삼요리 레시피와 가정간편식도 개발한다.

두 회사는 신세계푸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삼과 특용작물을 세계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세계푸드와 농협경제지주가 다양한 형태와 사업부문으로 협력을 확대해 큰 시너지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신세계푸드 미국 대체육 자회사 '베러푸즈' 청산, 강승협호 성장 동력 해답 필요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