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거의 대부분 내렸다.
17일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전날보다 3.88%(200원) 떨어진 49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3.49%(60원) 빠진 1660원에, 선진 주가는 3.40%(400원) 하락한 1만1350원에, 오뚜기 주가는 2.23%(1만500원) 내린 1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1만9천 원으로 2.06%(2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910원으로 1.88%(19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6500원으로 1.74%(5천 원) 각각 빠졌다.
농심 주가는 1.72%(5천 원) 하락한 28만5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49%(250원) 밀린 1만65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2%(50원) 낮아진 3745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7만3100원으로 1.08%(8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2550원으로 0.82%(350원), 롯데푸드 주가는 36만6천 원으로 0.81%(3천 원) 각각 하락했다.
빙그레 주가는 0.54%(300원) 밀린 5만51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3%(300원) 내린 6만87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500원) 4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200원으로 0.29%(50원), 동서 주가는 3만4400원으로 0.15%(5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0.46%(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상승한 8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