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54%(2300원) 하락한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689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71%(4천 원) 오른 56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2조373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4만600원으로 1.52%(2100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1만1800원으로 2.85%(3100원) 오르고 있다.
엘앤에프(2.59%), SK머티리얼즈(3.6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위메이드 주가는 0.87%(1800원) 내린 20만46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28%(5800원) 떨어진 1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에이치엘비(-2.31%), CJENM(-1.68%)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