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6%(550원) 오른 3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7%(600원) 상승한 5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57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개인투자자는 86억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0%(350원) 높아진 4만3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4%(100원) 더해진 1만3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0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17%), JB금융지주(1.06%), DGB금융지주(0.72%)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