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주식 산 슈퍼개미, 15일 하루 동안 3500억어치 매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15 19:3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주식을 최근 50만 주 이상 순매수한 한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주식을 대부분 처분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1명이 이날 엔씨소프트 주식을 53만 주를 매도했다. 이 투자자가 매도한 주식 수는 엔씨소프트 상장 주식 2195만4022주의 2.41% 규모다.
 
엔씨소프트 주식 산 슈퍼개미, 15일 하루 동안 3500억어치 매도
▲ 엔씨소프트 로고.

매도액은 15일 종가 66만 원 기준으로 3498억 원이다. 시초가인 70만7천 원을 기준으로 하면 3747억 원이다.

이 투자자는 8~12일 5거래일 동안 엔씨소프트를 53만5324주 순매수했다. 최근 매수한 주식을 15일 하루 동안 대부분 팔아치운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업계는 이 개인투자자가 11일 엔씨소프트 주식을 70만3325주 매수(49만2392주 순매수)한 개인투자자와 같은 인물이라고 보고 있다.

11일 엔씨소프트는 주가는 10일보다 29.92% 오른 7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20위권 대형주가 상한가를 보인 것은 이례적이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주가는 상한가 이후 2거래일 동안 모두 16% 하락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엔씨소프트의 이상거래와 관련해 시세조종 행위가 있었는지 심층조사에 들어갔다.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에 나온다. 불공정거래가 확인되면 금융감독원으로 이관돼 본격적 조사가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