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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의해킹 경진대회 시상식, 권광석 "정보보호 우수인재 양성"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15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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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의해킹 경진대회 시상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광석</a> "정보보호 우수인재 양성"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고정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박춘식 아주대학교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가 11월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수상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모의해킹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금융권 최초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WooriCO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콘은 1일부터 5일까지 대학(원)생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은행이 운영하는 인터넷뱅킹과 우리원(WON)뱅킹 전반에 관해 사이버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수상자는 발견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와 영향도를 기준으로 금융보안원 보안 전문가와 정보보안학과 교수들의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우리은행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팀, 장려상 2개 팀 등 모두 5개팀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우리은행 디지털, 정보기술(IT)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때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공격의 위험과 파급력도 커지고 있어 정보보호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과 보안의 균형성장을 이끌어 나갈 정보보호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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