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대교와 '키즈뱅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1-14 16:4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교육기업인 대교와 손잡고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

신한은행은 대교와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ids Bank(키즈 뱅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 대교와 '키즈뱅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교 플랫폼 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서비스 제고 △신개념 금융교육서비스인 키즈 뱅크 구축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키즈 뱅크는 교육, 금융, 재미를 함께 노리는 금융교육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포인트 적금, 용돈 만들기, 올바른 투자 방법 등을 경험해 경제관념과 학습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교와 제휴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키움증권 "GKL 3분기 중국·VIP 중심 드롭액 성장, 무비자 시행으로 실적 개선"
SK증권 "기아 3분기 관세 비용 1조500억 지불, 영업이익 28% 감소 추정"
삼성전자 엔비디아 맞춤형 반도체용 '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ASIC 제작·설계 ..
TSMC 2나노 파운드리 수율 향상에 고전, 내년 생산량 '품절'에 고민 더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