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쇼핑몰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 할인행사. |
이베이코리아가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인기상품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G9 등 온라인쇼핑몰이 12일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히어로 아이템', '장사의 신동', '래플 라운지' 등을 통해 마지막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히어로 아이템 추천상품으로 G마켓은 LG 오브제 냉장고와 밀레멜라 롱다운을, 옥션은 삼성전자 갤럭시버즈2와 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내놓는다.
G마켓의 라이브쇼핑 ‘장사의 신동’에서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마지막 상품으로 LG생활건강의 샴푸 닥터그루트를 특별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래플 라운지’에서는 삼성전자의 텔레비전 네오 QLED 108cm 제품을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기회를 준다.
빅스마일데이 혜택으로 G마켓·옥션·G9의 모든 회원에게 발급했던 최대 30만 원의 현금할인 쿠폰 3종과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주어지는 추가 할인쿠폰은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선보인 빅스마일데이가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마지막 날 공개된 특가상품과 혜택이 남아 있는 만큼 할인쿠폰을 활용해 쇼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