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이 28일까지 진행하는 할인행사 '티몬 여가페스타'의 포스터. <티몬> |
티몬이 여가·여행상품을 특별할인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티몬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시행으로 28일까지 국내외 여행의 레저, 공연, 맛집 등의 여가·여행상품 700여 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티몬 여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여가페스타 대표상품으로 터키 특급일주 10일 패키지를 내놓았다. 패키지에는 에티하드항공과 터키항공의 왕복항공권과 전체 일정 조식이 제공되는 특급호텔 숙박권이 포함됐다.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에어부산 제주 편도 항공권, 제주 렌터카 이용권, 호텔롯데제주 숙박권, 강원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이용권 등을 합리적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유명 리조트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 스키장 리프트권, 스키장비 대여권 등 겨울레저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몬은 여가페스타 대상 상품을 국민카드·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밖에 여가페스타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해외호텔 3일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