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바이오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 법인 세워 진출 본격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2 08:4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중국진출을 위한 이그니스테라퓨틱스 설립 및 중국판권 현물출자로 기업가치 향상이 기대됐다.
 
SK바이오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 법인 세워 진출 본격화"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SK바이오팜 목표주가 14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1일 9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은 중국진출을 위해 이그니스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며 “SK바이오팜은 6개 현물과 개발 파이프라인의 중국판권을 현물 출자해 이그니스테라퓨틱스의 우선주 44.9%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그니스테라퓨틱스는 1억8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도 유치했다. 골드만삭스, WTT인베스트먼트, HBM헬스케어인베스트먼트, 무바달라, KB인베스트먼트 등 여러 투자사가 참여했다.

투자를 통해 선계약금 2천만 달러, 개발 단계별 기술료 15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수익도 확보했다.

박 연구원은 “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3~4년 뒤 SK바이오팜은 지분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그니스테라퓨틱스의 기업가치 향상이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추가 출시로 4분기 매출 증가도 전망됐다.

엑스코프리는 현재 미국, 독일, 덴마크, 스웨덴에 출시됐으며 앞으로 40여개 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엑스코프리 매출이 417억 원으로 2020년보다 159% 늘어날 것으로 봤다. 

SK바이오팜은 연결기준으로 2021년 매출 2300억 원, 영업손실 7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83.2% 늘고 영업손실은 69.7% 줄어드는 것이다.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