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양곡 쿠첸과 잡곡 신제품 공동개발, 나병만 "새로운 판로 개척"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11 17:2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양곡 쿠첸과 잡곡 신제품 공동개발, 나병만 "새로운 판로 개척"
▲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재순 쿠첸 대표이사(왼쪽)가 11월10일 쿠첸 본사에서 국산 잡곡 신제품 개발 및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양곡>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이 쿠첸과 잡곡 신제품을 개발한다.

농협양곡은 10일 쿠첸 본사에서 국산 잡곡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잡곡 신제품 개발과 주방용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쿠첸과의 협업으로 국산 잡곡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국산 잡곡 소포장 신제품 개발 △잡곡별 맞춤 취사 알고리즘 개발 △온라인과 오프라인 잡곡 판매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잡곡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판로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협업을 통해 국산 잡곡의 소비를 확대하고 나아가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