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금융그룹이 두 개의 플랫폼으로 두 배의 고객혜택을 제공해 플랫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가 제14회 앱어워드코리아 생활금융 플랫폼부문 '2021 올해의 앱(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상상인금융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가 제14회 앱어워드코리아 생활금융플랫폼 부문 '2021 올해의 앱(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금융, 공공, 생활 등 각 11개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과 크크크를 통해 업계 최초로 두 개의 모바일앱으로 혜택이 2배가 되는 금융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개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5천만 원씩 총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상품도 두 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각각 가입이 가능해 혜택을 2배로 누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