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높아져, "음료 좋고 주류도 흑자전환 보여"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1-11 09:2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류사업이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높아져, "음료 좋고 주류도 흑자전환 보여"
▲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롯데칠성음료>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11일 롯데칠성음료 주식 목표주가를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10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수석연구원은 “음료사업은 고수익성 탄산제품 성장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적자를 피할 수 없는 맥주사업도 내년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류사업부문은 2017년 이후 적자를 지속해왔지만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조 수석연구원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판매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수제맥주 위탁생산을 강화해 올해 공장 가동률을 2배 이상 끌어올릴 것이다"고 바라봤다.

또 와인사업의 성장세가 롯데칠성음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조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와인시장 규모는 매년 10% 이상 성장했고 아직 독보적 사업자가 없어 기회요인이 많다”고 분석했다.

다만 음료부문에서 올해 하반기 원재료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580억 원, 영업이익 16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72.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