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해운운임 4분기 기점으로 하락 가능성"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11-11 08:0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주식 중립의견이 유지됐다.

올해 4분기 이후 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해운운임 4분기 기점으로 하락 가능성"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11일 HMM 주식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10일 HMM 주가는 2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9월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지수는 119.8포인트로 8월보다 3.4% 내렸다. 중국의 전력난으로 내구재 생산이 감소한 탓이다.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는 내년 컨테이너 물동량 성장률을 올해(6.1%)보다 낮은 3.8%로 전망하고 있다. 2021년 성장률이 높았던 점때문에 내년 성장률이 제한될 것으로 분석됐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분기를 기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미국 항구내 컨테이너 수는 174만TEU(20피트 컨테이너선 적재단위)로 최고치 대비 2.9% 감소했다.

황 연구원은 “4분기 이후 항만 적체 해소, 운항횟수 증가에 따른 실질 선복량 증가로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이후 진행될 운임 하락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HMM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4030억 원, 영업이익 6조92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09.0%, 영업이익은 605.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