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1억200만 원, 영업이익 76억500만 원, 순이익 61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7.6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302.18% 증가했다.
에스피지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1억2600만 원, 영업이익 75억2600만 원, 순이익 83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50.1% 각각 증가했다.
앤씨앤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억8400만 원, 영업이익 1억5100만 원, 순이익 19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7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풍국주정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억5800만 원, 영업이익 17억3500만 원, 순이익 19억5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46%, 순이익은 45.95%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