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휴대전화로 자산관리 상담받는 화상자문서비스 도입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1-10 16: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과 프라이빗뱅커(PB)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휴대전화로 원격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화상자문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휴대전화로 자산관리 상담받는 화상자문서비스 도입
▲ 신한금융투자의 '화상자문시스템' 모습.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장소와 시간제약 없이 휴대전화 하나만으로 신한금융투자 직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회의실 초대 링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게 미리 준비된 상담자료를 공유받을 수 있으며 상담시간의 제한도 없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화상자문시스템은 영업점 방문이나 PB와 대면상담이 어려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변화된 언택트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