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게임빌 11월30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컴투스홀딩스'로 이름 바꿔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1-09 17:2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빌이 회사이름과 조직구조를 블록체인 등 신규사업에 맞춰 변경한다.

게임빌은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해 11월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9일 공시했다.
 
게임빌 11월30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컴투스홀딩스'로 이름 바꿔
▲ 게임빌 로고.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게임빌 및 자회사 사명변경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빌은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로 영문 사명은 'Com2uS Holdings'로 각각 변경한다. 주요 자회사 사명도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게임빌은 2020년 전문지주회사로 전환을 선언했는데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이름을 지주회사에 걸맞게 바꾸게 된 셈이다.

게임빌은 '컴투스' 브랜드로 역량을 결집하고 게임뿐만 아니라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블록체인 등 신사업 투자를 늘려 종합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