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부겸 "여성가족부 역할 매우 중요하고 확대 필요"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1-11-09 17:0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부겸 국무총리가 여성가족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부겸 총리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여성대회 개회식 축소를 통해 “낮은 출산율, 경력단절, 스토킹범죄, 사이버범죄, 가정폭력, 성범죄 등 다양한 문제를 생각하면 여성가족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여성가족부 역할 매우 중요하고 확대 필요"
김부겸 국무총리.

김 총리는 “여성가족부는 남녀가 상호존중하고 발전하는 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며 “우리 사회 ‘성인지감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도 여성가족부의 노력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의 이런 발언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여성가족부 축소·폐지론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여성의 진가가 나타났다고 봤다.

김 총리는 “여성들은 가족의 생활과 방역,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까지 다 챙기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며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인 간호사와 돌봄종사자의 다수가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증가와 여성 경제활동인구 감소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일자리와 돌봄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신산업, 과학기술 등 유망분야에 더 많은 여성 전문인력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여성 관련 정책들도 다시 한번 꼼꼼히 돌아보겠다”며 “여성 정책이 출산과 돌봄 등 특정 분야에만 치우져 있지는 않은지 반성적 관점으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