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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물품지원, 박차훈 "자립에 도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09 1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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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도왔다.

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0월29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물품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자립에 도움"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로고.

지원 대상기관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전라북도의 원광모자원 등 10곳이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오래된 세탁시설 교체, 결로현상이 심한 시설의 제습기 구입, 노후 PC 교체 등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급격한 사회변화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한부모가족의 자녀 양육과 경제적 자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한부모가족들의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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