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자산승계 통합브랜드를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효율적 자산승계를 위한 상속과 증여 신탁의 새로운 브랜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우리은행은 효율적 자산승계를 위한 상속과 증여 신탁의 새로운 브랜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 |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안정적 노후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한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다. 상속과 증여, 기부 관련 다양한 신탁상품을 추천하고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이 세무자문과 법률상담까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출시를 통해 수익자의 연령, 재산, 가족 관계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고 노후자금 관리, 절세, 투자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산가들이 후대에게 자산을 효과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