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청주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허가, 환경단체 반발 예상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08 21:2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주시가 SK하이닉스의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건립을 허가했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가 청주 흥덕구 외북동에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추진하는 LNG 발전소의 건축허가를 내줬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허가, 환경단체 반발 예상
▲ 환경시민단체가 청주시의 SK하이닉스 발전소 건설 허가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는 2023년까지 8천억 원을 투입해 585㎿급 LNG 발전소(연면적 7200여㎡)를 건립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늘어난 반도체 생산량에 맞춰 전력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발전소 건립을 추진해왔다.

환경부는 2020년 6월 대기질 개선방안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이 사업에 동의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사계획을 승인했다.

환경단체는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9개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청주시 전체 배출량의 40%가 넘는 152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LNG 발전소 건립은 2050 탄소중립을 포기하는 것이다"며 건축 허가를 강하게 반대해왔다.

이 단체는 9일 청주시의 건축허가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