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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 12년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05 1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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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 
 
교보생명,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 12년째
▲ 조대규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5일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ISO26000'의 7대 핵심 주제 및 주요 ESG이슈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국내 대표 48개 업종, 2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분야별 전문가 및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정부기관·NGO(비정부기구) 등 2만5천 명 이상의 폭넓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평가결과에 신뢰도를 더했다.

평가에서 교보생명은 다양한 ESG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철학을 지켜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5년 넘게 열고 있는 유소년 기초체육 종목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교육·학습을 지원하는 '임팩트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이노스테이지'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이다. 

교보생명은 5월 금융관계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며 녹색금융 등에 3조7천억여 원을 투자했다.

9월에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ESG인증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을 4700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

교보생명은 확보한 자본을 활용해 재생가능에너지 등 친환경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상식에 수상자로 나선 조대규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단기적 성과 중심이 아닌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을 추진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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