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게임즈, 새 게임 아키에이지의 북미와 유럽 12월 서비스 시작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05 15:2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의 서구권 퍼블리싱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2월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새 게임 아키에이지의 북미와 유럽 12월 서비스 시작
▲ 카카오게임즈는 12월부터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케에이지의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는 개방형 콘텐츠와 샌드박스 환경을 특징으로 하는 PC게임이다. 지난 2013년에 국내 출시됐고 2014년부터 서구권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 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는 앞으로 북미·유럽, 오세아니아 지역과 한국의 서비스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며 이를 위해 몇 주 동안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업데이트 뒤 모습이나 계획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서구권 현지 이용자들에게 순차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도 지니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아키에이지가 더욱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올해도 '변화' 없었다, 전영현·노태문 체제로 안정 성장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