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이 5일 서울 강남 동부건설 본사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소아희귀난치질환 기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부건설> |
동부건설이 소아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지원한 공로로 전북대학교병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동부건설 본사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소아 희귀난치질환 기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중 대회장에 마련된 채리티존을 통한 적립금과 셀러브리티 프로암 행사 기부금 등을 더해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월17일 전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금을 지원해 준 동부건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환자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지니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