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로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진행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패키지상품을 11월15일까지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 전국 13개 전체 지점에서 선보인다.
패키지상품에는 여행 안전 필수 아이템인 '방역키트(KF94 마스크 2개, 손소독 스프레이 2개, 마스크 파우치 1개 등)'와 객실 1박(디럭스 룸 무료 업그레이드), 시그니처 곰인형 등이 포함됐다. 최대 74%의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합리적 가격으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고 지역명소 방문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국 지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