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6%(30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8(600원) 오른 5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01%(600원) 더해진 6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맥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57%(250원) 더해진 4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높아진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50%)와 BNK금융지주(0.35%)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JB금융지주(-0.12%) 주가는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