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신원, SK네트웍스 복귀 뒤 첫 자사주 매입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4-05 17:2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네트웍스 대표이사에 오른 뒤 처음으로 자사주를 사들였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4일 장내에서 SK네트웍스 주식 5천 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분 취득 규모는 3165만 원이다.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지분은 0.468%에서 0.470%로 소폭 증가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복귀 뒤 첫 자사주 매입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 회장은 3월18일 SK네트웍슨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처음으로 보유 주식을 늘렸다.

최 회장은 대표이사에 오르기 전부터 꾸준히 SK네트웍스 지분을 사들였다. 최 회장은 3월15일에도 SK네트웍스 주식 1만 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은 동생 최신원 SK케미칼 부회장이 경영하는 SK케미칼 주식도 사고 있다.

최 회장은 3월15일 SK케미칼 주식 1천 주를 장내매수한 데 이어 4일에도 1천 주를 더 사들였다. 최 회장은 SK케미칼 지분 0.07%(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