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8%(200원) 높아진 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장 초반 주가가 7만1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경 내림세로 돌아서 상승폭이 줄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6%(400원) 오른 6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7%(500원) 더해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29%(400원) 오른 3만14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39%(700원) 더해진 17만9100원에, 테스 주가는 0.38%(100원) 높아진 2만65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원익IPS 주가는 0.25%(100원) 상승한 4만2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11%(1200원) 떨어진 10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