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7.33%(4700원) 떨어진 5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78억 원, 기관투자자는 1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81%(1600원) 밀린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43%(1100원) 빠진 4만4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12%(150원)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2%(350원) 내린 3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3.83%), JB금융지주(-2.81%), BNK금융지주(-1.37%)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