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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거의 다 내려,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2%대 떨어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1-03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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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3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17%(450원) 하락한 2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주 거의 다 내려,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2%대 떨어져
▲ 대신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13%(190원) 빠진 87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43%(55원) 내린 3795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6350원으로 1.40%(90원) 밀렸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445원으로 1.33%(60원) 낮아져 장을 마쳤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7%(150원) 밀린 1만27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5%(150원) 내린 1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0만5500원에 장을 마감해 0.94%(1천 원) 빠졌고 SK증권 주가는 9820원에 거래를 마쳐 0.91%(9원) 하락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80%(200원) 떨어진 2만49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74%(350원) 밀린 4만7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한화투자증권(-0.67%), 메리츠증권(-0.53%), 신영증권(-0.48%), 한양증권(-0.28%), 교보증권(-0.23%), 이베스트투자증권(-0.2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DB금융투자 주가는 1.00%(70원) 오른 709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11%(100원) 상승한 8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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