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산업자재와 화학 호조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1-03 15:41: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와 타이어코드를 중심으로 한 산업자재부문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86억 원, 영업이익 7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산업자재와 화학 호조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169.6% 늘어났다.

순이익도 566억 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3.0%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패션부문에서도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산업자재부문에서는 5G(5세대) 케이블용과 초고성능 타이어(UHPT)용 아라미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전기자동차용 타이어코드의 판매도 증가했다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설명했다.

화학부문은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수지 등 수첨수지사업 실적이 증가했고 5G 전자재료용 에폭시수지사업 호황도 계속됐다.

패션부문은 온라인 매출비중 증가와 함께 골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3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수분제어장치와 막전극접합체(MEA), 고분자전해질막(PEM) 등 수소 중심의 미래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