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홍라희 함께 합천 해인사 방문, 이건희 1주기 기린 듯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02 20:1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해인사를 방문했다.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날 경남 합천군 해인사를 방문한 한 관광객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사실이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92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라희</a> 함께 합천 해인사 방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1주기 기린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가 10월25일이었고, 11월1일은 이 회장이 설립한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이었다.

이 때문에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이 회장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해인사를 찾은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해인사에서 이 회장의 49재 봉행식이 열리기도 했다.

해인사가 연합뉴스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손을 잡고 해인사 계단을 오른 뒤 참배를 하고 나온 듯한 모습이 담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출산 가산점' 논란 민주당 김문수, 선대위 유세본부 부본부장 사퇴
국회 법사위 14일 '대법원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 조희대 증인 불출석
키움증권 "이마트 올해 영업이익 급증 예상, 소비심리 개선과 통합 매입 효과"
한화투자 "이마트 실적 증가의 키, 기존 할인점 성장률과 스타벅스 마진 개선"
한화투자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도 실적 역성장 불가피, 하반기 기다려야"
하나증권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실적 저점 통과, 하반기 성장 전환"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영업이익 47억으로 58% 줄어, "소비 부진 영향"
GS건설 글로벌 기업과 초고층 기술 협력, "성수 여의도 압구정 수주 경쟁력"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 1323억으로 19% 줄어, 내수 소비 침체 영향
HLB제넥스 1분기 매출 107억으로 50% 증가, 영업이익 8억 거둬 흑자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