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100원) 오른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5%(200원) 상승한 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31%(200원) 오른 6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2%(100원) 높아진 4만5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34%)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하락한 3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개인투자자는 7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68%), DGB금융지주(-0.48%)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