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7.16%(400원) 급등한 5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71%(150원) 오른 894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58%(100원) 더해진 64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0만6500원으로 1.43%(1500원) 상승했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505원으로 1.24%(55원) 높아져 장을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18%(45원) 더해진 385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80%(5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850원에 장을 마감해 0.78%(100원) 올랐고 부국증권 주가는 2만5150원에 거래를 마쳐 0.60%(150원) 더해졌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58%(500원) 오른 8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33%), SK증권(0.30%), 한양증권(0.28%), 대신증권(0.24%), 교보증권(0.23%)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DB금융투자 주가는 0.14%(10원) 내린 702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11%(50원) 밀린 4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