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NH농식품그린성장론 2조 넘겨, 권준학 "ESG기업 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02 11:3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NH농식품그린성장론 2조 넘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준학</a> "ESG기업 지원"
▲ NH농협은행은 10월28일 NH농식품그린성장론 대출잔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NH농식품그린성장론 대출잔액이 2조 원을 넘어섰다.

NH농협은행은 10월28일 NH농식품그린성장론 대출잔액이 출시 1년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3월 5천억 원, 6월 1조 원을 넘어섰는데 넉달 만에 다시 1조 원이 늘었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실천 농업·농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상품의 주요 고객은 중소기업, 농업인, 개인사업자로 평균 대출금액은 2억 원 수준이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지원은 농협은행의 DNA이자 사명으로 여기에 ESG실천 기업에 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