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기술 적용한 플라스틱소재 양산 본격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02 10:4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소재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 소재 ‘에코트리아 CR’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기술 적용한 플라스틱소재 양산 본격화
▲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SK케미칼은 세계 각 나라의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될 것을 예측하고 3년 전부터 화학적 재활용기술과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특히 재활용 원료 확보를 위해 중국의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수예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공급망 확보에 힘썼다. 이를 통해 연간 2만 톤의 원료를 확보하고 대량생산체계를 갖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은 유럽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에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등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 및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에코트리아 CR'의 투명성과 외관, 내화학성 등의 뛰어난 물성과 친환경성을 앞세워 국내외 화장품용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응수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 사업부장은 “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양산에 성공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며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다른 회사와 격차를 벌려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