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흥행, 첫날에만 288만 개 이상 팔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02 10:2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베이코리아가 마련한 대규모 할인행사가 흥행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1일부터 시작한 G마켓과 옥션, G9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서 첫날 누적 판매량이 288만 개를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흥행, 첫날에만 288만 개 이상 팔려
▲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날 물건이 288만 개 이상 팔렸다. <이베이코리아>

행사가 시작된 1일 G마켓과 옥션, G9를 통틀어서 물건이 1시간에 12만 개, 1초에 33개씩 팔린 것이다.

가전제품이나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디지털기기가 잘 팔렸다고 이베이코리아는 설명했다.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로보락 브랜드의 로봇청소기가 21억8천만 원어치 팔려 누적 매출 1위에 올랐다. 노트북과 아이폰 등도 매출 수억 원대를 올렸다.

라이브커머스로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노트북은 방송 중에만 12억 5천만 원어치가 판매됐다.

빅스마일데이 행사는 12일까지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