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1일 오후 6시 기준 1159명, 수도권 비중 76%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01 19:4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 시행 첫날인 1일 오후 6시 현재 서울에서 4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159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일 오후 6시 기준 1159명, 수도권 비중 76%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캠퍼스 잔디밭에 설치된 에어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같은 시각 집계된 1200명보다 41명 적다. 일주일 전인 25일 981명과 비교하면 178명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모두 4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283명, 108명이 새로 확진됐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877명으로 전체의 75.7%를 보였다. 
 
비수도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282명(24.3%) 나왔다.
 
충남 67명, 부산 54명, 경남 48명, 대구 36명, 전남 27명, 강원 26명, 충북 22명, 경북 21명, 대전 11명, 광주·전북 9명, 울산 4명, 제주 2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1천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