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수입 전기차 판매 올해 들어 9월까지 2만 대 팔려, 작년보다 50%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31 15:3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꾸준한 국내 수요에 힘입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2만 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모두 2만16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 전기차 판매 올해 들어 9월까지 2만 대 팔려, 작년보다 50% 늘어
▲ 테슬라 로고.

특히 9월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으로 2020년보다 줄었음에도 전기차 9월 판매량은 2542대를 보여 2020년 9월보다 13.6% 늘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새롭게 등록된 전기차 6만9023대 가운데 33%가 수입 전기차로 나타났다.

수입 전기차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을 나타낸 것은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올해 3분기까지 1만6288대를 판매해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80.8%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54.9% 늘었다.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수입차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량도 늘고 있다.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387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744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포르쉐도 최초 순수 전기스포츠카 타이칸이 잘 팔려 9월까지 1119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타이칸4S가 958대로 가장 많았고 타이칸터보가 97대, 터보S가 63대로 뒤를 이었다.

아우디는 2020년 출시한 e-트론55콰트로의 판매가 올해도 꾸준히 이어져 올해 9월까지 모두 369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