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9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33%(2500원) 하락한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69%(80원) 밀린 466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19%(250원) 낮아진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17%(150원) 내린 1만26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4%(40원) 빠진 3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98%(70원) 떨어진 706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98%(90원) 낮아진 9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88%(40원) 하락한 449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84%(400원) 내린 4만7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0.63%), 미래에셋증권(-0.57%), 부국증권(-0.20%), 교보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94%(210원) 상승한 5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23%(80원) 오른 6580원에, SK증권 주가는 0.72%(7원) 높아진 981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0.56%), NH투자증권(0.38%), 한국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