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3분기 실적급증 , 완성차 물량 줄어도 비계열사 물량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28 17:0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가 3분기 완성차 물량감소에도 철강 등 비계열사 물량 증가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4041억 원, 영업이익 3149억 원을 냈다고 2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3%, 영업이익은 95.1% 늘었다.
 
현대글로비스 3분기 실적급증 , 완성차 물량 줄어도 비계열사 물량 늘어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3분기 순이익은 183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했다.

물류, 해운, 유통 등 전 사업부문에서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물류사업은 3분기 매출 1조7521억 원, 영업이익 1383억 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완성차 물류 감소와 해외 현지 완성차 내륙운송 물량이 줄었지만 국내 철강과 비계열사 물량 확대, 해외 부품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체 실적이 늘었다”고 밝혔다.

3분기 유통사업은 매출 2조7397억 원, 영업이익 1108억 원을 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80.2% 늘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유통사업은 해외공장 물량 증가 및 부품재고 확보 수요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물량 증가에 따라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운사업은 3분기에 매출 9123억 원, 영업이익 658억 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36.7% 증가했다.

해운사업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완성차 해상운송 물동량 증가와 비계열 화물 선적 확대에 따라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합병 첫 해 핑계 없다, 문재영 신흥국 시장 기반 목표 달성 고삐
아시아나항공 제2터미널 이전에 식당가 봄바람, CJ프레시웨이·롯데GRS 존재감 부각
TSMC 설비 투자 확대로 '초격차' 전략, 삼성전자 인텔과 경쟁 구도 떨친다?
중국 LNG운반선도 한국 따라잡을판, 핵심 기자재 국산화 생태계 육성 시급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특허 성벽 구축, '디지털자산 시대' 먹거리 선점 경쟁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급물살, 첫 통합단체장 후보 면면 살펴보니
편의점은 또 '흑백요리사' 열풍, BGF리테일 '밤 티라미수' 신드롬 잇는다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2월 결론각, 실제 피해 발생에 3천억 넘나
코스피 활황에 증시로 '머니무브' 가속화, 은행권 특판으로 고객 사수 안간힘
"이제 분당 신축아파트 20억이 시작가", 더샵분당센트로 흥행 '키 맞추기' 들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