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산관리교육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은 상속, 증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28일 비대면 세미나 ‘IBK 자산관리클래스(법률편)’를 열었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법무법인 ‘숭인’ 대표인 양소영 변호사가 담화 형태로 자산관리를 위한 법률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IBK 자산관리클래스는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가 부동산, 문화, 건강, 법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세미나다.
올해 상반기에는 박용환 한의사의 ‘셀프 케어 진단법’ 등 헬스케어 강의와 우아미 이사의 ‘주목할 만한 재개발‧재건축’ 등 부동산강의를 진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1월16일에는 최정주 아트앤뮤직큐레이터의 명화에 관한 강연이 예정돼있다”며 “신청은 11월9일부터 이틀 동안 기업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