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두나무, 업비트 ESG경영에 2024년까지 1천억 투자하기로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28 12:1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테크기업 두나무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한다.

두나무는 2024년까지 1천 억원을 ESG경영에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업비트 ESG경영에 2024년까지 1천억 투자하기로
▲ 두나무 로고.

ESG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를 꼽았다.

두나무는 2022년 ESG 경영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블록체인기술이 지닌 '분산', '분배', '합의규칙'이라는 가치를 두나무만의 ESG 핵심가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환경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을 나누며 두나무의 앞선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도록 하고 디지털자산 표준 룰과 건강한 투자생태계 조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환경분야에서는 '함께하는 기후변화행동'이라는 핵심가치를 위해 기후변화 위기 속 해마다 심각해지는 산불피해와 사막화되어가는 지역에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대규모 나무 심기를 실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회분야에서는 '청년' 세대에 초점을 맞춰 '미래세대 육성'과 '금융과 기술의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한다. 블록체인 관련 인재 양성은 물론 산학 연대를 통한 사회가치 발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육성한다.

첫 프로그램으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11월 안에 시작한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장기연체자 중 성실상환자들의 일시상환을 돕고 태블릿 PC 및 디지털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70억 원을 기부한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건강한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보호를 위한 '투자자보호센터' 활동을 포함해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틀을 다지기로 했다.

두나무는 5월 ESG경영의 토대를 다지기 위한 1단계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설립을 발표했다. 투자자보호센터는 연내 설립을 앞두고 있다. 

두나무는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ESG경영위원회를 2022년 상반기에 공식 발족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사명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