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방통위원장 한상혁, KT 통신장애에 "이용자 보호와 배상 적극 검토"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0-27 19:4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KT 통신장애사고에 따른 피해 배상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27일 열린 제47차 위원회 회의에서 "방통위는 이용자 보호 주무기관으로 KT가 국민들께 끼친 불편과 다양한 피해를 면밀히 파악해 적절한 배상 등 이용자 보호대책이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5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상혁</a>, KT 통신장애에 "이용자 보호와 배상 적극 검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앞서 25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KT의 전국 유·무선통신 네트워크가 1시간 반가량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신장애 사고 발생으로 KT망을 이용하는 전국 인터넷은 물론 점포의 카드결제, 주식거래, 원격서비스 등 기능이 모두 먹통이 됐다.

한 위원장은 "KT 인터넷서비스 중단 사태로 국민께 많은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규제당국으로서 유감"이라며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우리 일상과 경제활동이 블랙아웃을 겪은 것은 가볍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KT를 중심으로 이용자 피해접수가 폭넓게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며 "실무자들도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T는 당초 외부에서 유입된 디도스 공격을 원인으로 추정했지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최신 설비 교체작업 중 발생한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가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KT와 공동으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 추가 공개, 연내 4종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 공개, '헬스케어·배터리' 대폭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3종 공개, 메모리값 상승에 최대 51만8천원 인상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서 징역 7년6개월 선고받아, 1천억 불법 대출 혐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