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임금협상안 투표해 4곳 가결 , 인천지부만 부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를 제외한 현대제철 노조가 조합원 투표에서 올해 임금협상 의견일치안을 가결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임금협상 의견일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인원 대비 72.4%의 찬성률로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임금협상안 투표해 4곳 가결 , 인천지부만 부결
▲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로고.

충남지부는 현대제철 노조 가운데 조합원이 가장 많다. 재적 조합원 4130명 가운데 353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5.6%를 보였다.

금속노조 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는 투표인원 1167명 가운데 732명이 찬성해 찬성률 62.7%로 안건을 가결했다.

금속노조 광전지부 현대제철지회,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당진하이스코지회도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겨 올해 임금협상을 마쳤다.

다만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찬성률 48%로 과반을 넘지 못해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의견일치안이 부결됐다.

현대제철 노조는 모두 5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각 노조마다 개별적으로 임금협상을 진행했다.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는 다른 지회가 모두 안건을 가결한 만큼 재투표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10월 초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 등을 위한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쟁의행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제철 사측과 각 지부는 최근 협상에서 임금 7만5천 원 인상, 경영성과금 200%+770만 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의견일치안을 도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조작기소 특검법안' 국회 통과, 이재명 관련 6개 사건·문재인 정부 사건도 조사
삼성전자 대표 노태문 자사주 6.3억 원어치 매입, 주당 21만 원에 취득
[오늘의 주목주] 'AI 수익성 공포' SK스퀘어 주가 10%대 내려, '장중 5천 붕..
엔비디아 네이버에 1.34조 유상증자 납입 마쳐, 네이버 지분 4.13% 확보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201억 전년 대비 9.9% 감소, 렌털 부진 영향
증시 급락에 주목 받는 방어주, SKT·KT&G·우리금융 실적 안정성 배당 매력 눈길
코스피 5천 위협하는 블루웨이브, 저점매수 가늠자는 '코어위브' 3분기 실적
LG화학 석화 부진 속 연내 NCC 사업재편안 마련에 박차, 김동춘 고부가 중심 수익성..
[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천금같은 정기국회 기간에 국힘 길바닥에서 허송세월"
이 대통령, 법무장관 이용철·국세청장 안덕수·정무수석 최인호 발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