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임금협상안 투표해 4곳 가결 , 인천지부만 부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26 18:4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를 제외한 현대제철 노조가 조합원 투표에서 올해 임금협상 의견일치안을 가결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임금협상 의견일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인원 대비 72.4%의 찬성률로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임금협상안 투표해 4곳 가결 , 인천지부만 부결
▲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로고.

충남지부는 현대제철 노조 가운데 조합원이 가장 많다. 재적 조합원 4130명 가운데 353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5.6%를 보였다.

금속노조 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는 투표인원 1167명 가운데 732명이 찬성해 찬성률 62.7%로 안건을 가결했다.

금속노조 광전지부 현대제철지회,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당진하이스코지회도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겨 올해 임금협상을 마쳤다.

다만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찬성률 48%로 과반을 넘지 못해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의견일치안이 부결됐다.

현대제철 노조는 모두 5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각 노조마다 개별적으로 임금협상을 진행했다.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는 다른 지회가 모두 안건을 가결한 만큼 재투표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10월 초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 등을 위한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쟁의행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제철 사측과 각 지부는 최근 협상에서 임금 7만5천 원 인상, 경영성과금 200%+770만 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의견일치안을 도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원 확보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표방
하나투어 조좌진 '고환율 기조' 극복 특명,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민의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위원 2명은 사퇴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AI 뭉쳐야 산다⑩] 두산그룹 박정원 엔비디아와 AI 시대 협업, 로봇 고도화부터 저..
이재명 국가폭력 피해자에 역대 처음 대통령 직접 사과, 흰 장미 건네며 "책임엔 유효기..
카카오 올해 임금협상 타결, 연봉 6.3% 인상 특별격려금 300만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